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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신비의 행성

by 금부엉이world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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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아바타

신비의 행성과 1kg당 2500만 달러나 하는 자원 언옵테늄

 미래의 2054년 인류는 1kg당 2500만 달러나 하는 자원 언옵테늄을 얻기 위해 판또도라 행성을 개발할려고 합니다. 판도라 행성은 암석이 공중에 떠나니고 지구에는 없는 신기한 동물들과 식물들로 가득있습니다. 인류는 판도라 행성 땅속에 묻혀있는 언옵테늄을 채취하기 위해 대규모 부대를 보냅니다. 인류는 필요한 자원을 채취하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판도라 대기에는 인간에게 좋지 않은 대기 환경을 띄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은 산소마스크로 문제는 해결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판도라 행성 원주민인 나비족과 만나게 되고 인류는 나비족과 잘 교류하기 위해서 아바타라는 인공인체를 만들고 자원체취라는 목적을 위해서 아바타를 이용해 설득하기 시작합니다. 아바타는 DNA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조종사가 죽으면 다른 인간은 조종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아바타를 조종하면 주인공의 쌍둥이 형이 죽게 됩니다. 그래서 주인공이자 쌍둥이 동생인 제이크 설리가 대신 아바타를 조종하게 됩니다. 제이크는 전직 해병대 출신이지만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돼서 지금은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 제이크에게 다시 해병으로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가 왔고 제이크는 그 기회를 잡습니다. 과연 판도라 행성으로 가게 된 제이크에겐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특수효과의 왕 제임스 카메론 감독

 "i'm the king of the world" 1998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시상식에서 말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전설을 써 내려갑니다. 먼저 제임스 카메룬 감독을 소개하자면 그는 캐나다에서 태어났지만 17살에 미국으로 이민을 오게 됩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어린 시절 때부터 탱크, 비행기등을 만드는 것을 좋아했고 SF소설을 읽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고 합니다. 또한 아버지의 카메라를 빌려 간단한 영화를 만드는 것도 했다고 합니다. 물론 그가 그렇다고 바로 영화감독이 된 것은 아닙니다. 영화감독 전에는 트럭운전기사, 만화가 어시스턴스등의 직업을 전전했다고 합니다. 그렇다가 스타워즈를 보고 엄청난 영감을 받아 영화계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우주의 7인>, <공포의 혹성>등의 특수효과와 디자인을 맡았다가 피라냐2에서 드디어 감독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 영화인생 중 가장 최악의 영화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제임스 카메론에게 최악의 영화로만 남은 것은 아닙니다. 어느날 피라냐2 촬영 중 고열로 몸이 아파서 침대에 누웠다고 합니다. 그 후 잠에 들었는데 악몽을 꿨다고 합니다. 그 악몽은 끔찍한 기계가 인간들을 죽이는 악몽이었는데 이것이 훗날 영화 터미네이터가 됩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실질적인 영화 터미네이터는 640만 달러의 저예산으로 엄청난 흥행에 성공합니다. 그다음 <람보 2>, <에이리언 2>등 흥행하기 힘들 것이라는 영화까지 흥행에 성공시키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입지가 넓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흥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터미네이터 2>와 <타이타닉>이 엄청난 흥행에 성공합니다. 여기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cg와 더불어 각종 특수효과의 끝을 보여주며 cg와 특수효과의 왕이라는 말까지 나오게 됩니다. 12년간 공백도 아바타 1에 쓰일 효과가 아직 안 나온 것도 한몫했습니다.

12년이 걸린 아바타1의 특수효과와 아바타2 기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12년 동안 공백기가 있었다. 하지만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12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총몽의 영화 판권을 사고 폭스를 통해 도매인을 사는등 나름대로 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12년동안 프로젝스880을 하게 되는데 이것을 통해 나온 영화가 바로 아바타입니다. 아바타는 그 당시 사람들에게 낯선 3D기술을 사용한 영화였고 제작비 또한 거의 무제한으로 받아서 만드는 등 엄청난 영화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대에 답하듯 영화는 엄청난 흥행을 기록하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흥행의 제왕이라는 타이틀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최근 아바타2가 극장에서 개봉되었다고 하니 아바타2를 보시기 전에 아바타1 꼭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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