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유정 이혼, 6년간의 결혼생활

서유정 이혼

배우 서유정 씨가 지난 23일에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고 아이 낳고 열심히 살아보려 했지만, 서로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것 같다. 정리한 지 오래되었다."라며 이혼 사실을 밝혔다. 이어서 "쉽지 않은 선택이었고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많이 무섭고 공포스럽지만, 내 천사와 나 자신을 위해 용기 내 말해 본다"라고 말했다.

 

2017년, 배우 서유정씨는 금융계에 종사하는 3살 연상의 연예인이 아닌 사람과 결혼을 했다. 그리고 그 해 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현했고 결혼 1년 차의 알콩달콩한 신혼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2020년에는 인터뷰를 통해 2년간의 공백기 동안에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배우 서유정은 결혼 6년 만에 이혼을 해서 사람들이 안타깝게 생각했다. 그래도 용기를 내어 사실을 말해준 배우 서유정에게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